8월 2일 ‘나는 SOLO(나는 솔로)’ 16기 자기소개에서 ‘오열 사태’가 터졌다.
이번 방송에서는 첫 식사와 남자들의 첫인상 선택이 주요 내용으로 영수, 영호, 영식 이렇게 3명의 자기소개만 방송되어 여자들의 자기소개는 다음 주에 확인할 수 있다.
돌싱특집 2탄 남자 출연자
👨 자녀 셋, 비양육 <영수 83년생 40살>
영수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8월 3일 방송 된 자기소개에서 40대 서울 살고, 직업은 트레이너, 취미 또한 운동으로 스키도 수준급 실력이라고 소개했다.
자녀는 첫째 딸, 둘째 아들, 셋째도 아들이며 비양육자로 이혼은 4년 차라고 밝혔다.
여성스럽고 차분한 이미지의 외적인 이상형과 대화와 가치관이 우선이라며 비양육중인 자녀와 보내는 시간을 이해해 주면 좋겠다고 이야기하였고, 장거리 연애는 계획과 생각이 없다고 소신을 말했다.
👨 자녀없음 <영호 87년생 35살>
서울에서 태어났고, 직업은 S디스플레이 엔지니어로 자녀가 생기면 그때 혼인신고 할 계획이었다고 말했다.
1년 결혼생활의 이혼사유는 성격차이로 이해와 배려심이 부족했다고 밝혔다.
현재 반려묘와 동거중이고, 이상형은 밝고 긍정적 인분이었으면 좋겠고, 자녀가 없으면 좋겠지만 정말 괜찮은 분이라면 상대방 자녀는 한 명정도 고민해 보겠다고 했다.
취미는 축구경기관람과 캠핑을 좋아한다고 한다.
👨 자녀 둘 양육 <영식 83년생 40살>
직업은 L사 에너지 솔루션 엔지니어로 전기차와 IT 기기에 들어가는 배터리를 만든다고 소개했다.
충북 청주시에 거주하며 13살 딸과 11살 아들 남매를 양육한다고 밝혔다.
이혼사유는 본인의 의지와 선택과 별개로 아내가 몸이 안 좋아서 하늘나라로 가게 되어 사별을 했다고 말하자 출연자들은 눈물바다가 되었다.
아이들이 6살과 4살때 대장암 4기 판정을 받아 4번의 수술과 항암치료를 받았지만 4년 투병생활 끝에 사망하여 사별 3년 차라고 했다.
👨 아들 둘 양육 <영철 83년생 40세>
직업은 환경부 산하기관 내 기초시설물 설치 및 공사 감독, 서울에 거주하며 14살, 10살 두 아들을 양육 중이며 아이들이 인생에서 최우선이라고 합니다. 상대방의 자녀 유무는 상관없지만 자신의 자녀와 비슷한 또래였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과거 태국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태국인 여자친구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16기 영철은 첫인상 선택 후 정숙, 영자, 옥순의 3표를 받으며 인기남에 등극했다. 첫인상 선택 결과에 따라 네 사람이 영철의 차를 타고 이동했다. 옥순은 차에 타자마자 “좋은 냄새난다”라고 칭찬했다.
👨 자녀없음 <광수 82년생 41세>
현재 창업 3년 차 스타트업 회사를 운영 중이고, 경기도 양평에서 거주합니다. 특이사항으로 2 번의 이혼 경험이 있는 돌돌싱이라고 소개하였습니다. 29살과 36살에 결혼을 했으나 성숙하지 못하고 이해심이 부족한 자신이 이혼사유라고 말했습니다.
모자를 쓴 이유와 술을 안 마신 이유는 출연 전에 모발이식 수술을 했기 때문이었고, 내면을 알아주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 자녀없음 <상철 82년생 41세>
미국의 보잉사 공급망 분석가로 미국 시애틀에 거주합니다.
사자가 그려진 옷을 등장한 상철은 동물을 좋아한다고 밝히면서 “14살 중학생 시절 미국으로 넘어갔다. 처음에는 형님하고 유학하러 갔었는데 미국 환경이 괜찮았다. 이후 가족 모두가 이민을 갔다”라고 자신에 대해 설명했다.
시애틀에 거주 중임을 밝히면서 2017년 말레이시아 화교와 결혼했다가 2020년 이혼했다고 전했다. 자녀는 없었다.
돌싱특집 2탄 여자 출연자
👩 속도위반, 자녀 양육 <영숙 90년생 32세>
직업은 문체부 내 한국 문화예술 교육 진흥원 소속 무용강사로 대구에서 30개월 아들을 양육한다고 합니다. 혼전임신으로 결혼을 햇는데 집안의 반대가 심했고, 아이가 소중하지만 효자로 키우지 않겠다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시댁과의 마찰이 이혼사유로 짐작이 됩니다.
👩 자녀없음 <정숙 87년생 37세>
직업은 대구 에너지 공기업 사업부 10년차 과장이라고 소개했고, 키는 171센티미터에 대구에 거주한다고 합니다.
31살에 결혼했다가 32살 초에 돌아온 정숙은 결혼생활은 얼마 안 했고, 자녀도 없다고 밝혔다.
프리다이빙, 골프, 스쿠버 등 운동을 좋아해서 같이 할 수 있는 사람과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 속도위반, 12개월 딸 양육 <순자 94년생 29세>
울산에서 인테리어 회사를 운영하는데 비교적 스케줄 조정이 자유로워 장거리도 괜찮다고 합니다.
이혼한 지 3개월, 나도 빨리 행복해져야지. 그래서 여기에 나가봐야겠다고 이렇게 생각하고 왔는데 잘 온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보란 듯이 잘 살 거라고. 나의 존엄을 챙겨줄 거라고”라며 이상형으로 “쌍꺼풀이 없는 거. 없는 사람이 좋다”라고 밝혔다.
👩 속도위반, 7살 딸 양육 <영자 92녀냉 31세>
청약당첨으로 경기도 화성에 자가를 보유중이며 직업은 삼성 환경안전보건 담당입니다.
아이를 양육하고 있어 장거리 연애는 힘들고 자차로 편도 2시간 이내 거리만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결혼식을 안 해봐서 한이 있다. 혼전임신으로 아이부터 생겼고, 안정적일 때 결혼식을 하자고 했는데 안정이 오기 전에 헤어져버렸다”며 일곱 살 딸을 둔 예비 학부모였다.
👩 자녀없음 <옥순 88년생 35세>
스포츠카를 타고 등장해 3MC의 시선을 사로잡은 옥순의 직업은 서양화가였다.
대한민국 미술대전 2회 연속 수상하며 28살에 최연소 나이에 교수가 되었다. 칭찬에 약해 주변에서 예쁘다고 칭찬해주면 관심이 생긴다고 말했다. 아이를 좋아해서 보육사 자격증도 취득했으며 상대방의 자녀유무와 장거리는 상관 없다고 밝혔습니다.
👩 속도위반, 14살 딸 양육 <현숙 90년생 32세>
전라북도 전주에 거주하며 직업은 방사선사라고 합니다.
“결혼은 대학교 1학년 겨울에 아기가 생겼다는 걸 알고 2학년 때 여름 방학 때 출산을 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결혼식은 안 하고 혼인신고만 하고 시댁에서 육아에만 전념했다. 애들은 다 놀러 다니고 저는 집에서 아기 보고. 어느새 14년이 흘렀다. 딸은 14살이다”라고 말했다.
16기 첫인상 남자들의 선택
남자의 첫인상 선택 | |
영수 | 순자 (옥순 손 잡음 / 정신차리세요!) |
영호 | 영숙 (정숙 손 잡음/ 정신차리세요!) |
영식 | 현숙 |
영철 | 정숙 |
광수 | 옥순 (현숙 손 잡음/ 정신차리세요!) |
상철 | 영숙 |
✅ 나는 솔로 16기 돌싱특집 방영 후 더 자세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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